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터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칼부림 제도권 언론 보도 논란 (문단 편집) === 검증없는 기사 작성과 조작 의혹 === 게다가 여기엔 노골적일 정도로 조작이 의심되는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다. 해당 게시글이 여성 이용자가 대부분인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만 올라온 데다, 글에 올라온 사진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식칼의 이미지를 허술하게 도용한 것에 불과했기에 눈치 빠른 유저들은 이 게시글이 의도적으로 조작된 허풍이라는 걸 파악할 수 있었다. [[파일:MBC칼부림날조의혹기사.png]] ||20231128 MBC 뉴스데스크 캡처. 왼쪽 두 번째 게시글의 조회수가 4회임을 볼 수 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가 4'''밖에 되지 않았다. 어지간한 미니갤이라도 유동 때문이라도 조회수가 한 자릿수를 찍을 수가 없는데 조회수가 4밖에 나올 이유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전후사정 안 보고 옳다구나 싶어 사실 확인도 안 하고 기사에 올렸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특히 글의 원본이 다른 곳도 아닌 '''남성혐오 성향의 여초 갤러리'''인 남연갤이라는 점 때문에 남연갤 활동 기자가 있다는 설이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오히려 서로 짜고 친 조작질인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조회수 한자리는 당사자가 올리고 바로 캡쳐하지 않는이상 타인이 목격하기 힘들다는 것, 글의 시발점이 남성혐오가 심한 여초 갤러리인 '''남연갤'''인 것, 게시글에 쓰인 칼의 사진이 '''쇼핑몰에서 제품 판매용으로 게시한 회칼 사진'''과 동일한 점, 게시글에 사용된 인물 사진 역시 본인이 아닌 '''타인의 사진'''을 복붙한 점을 이유로 조작된 글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류였으나 [[MBC]]는 칼 사진과 도용된 사람의 사진이 마치 게시글 작성자인 것처럼 기사를 작성하였으며 사진이 도용된 것이었음이 뒤늦게 밝혀지고 비판을 받고 나서야 뒤늦게 당근칼 사태처럼 시청자 및 젠지 서포터즈에게 일말의 사과 및 언급 없이 은근슬쩍 수정했다. '''심지어 방송조차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로 도용 사진을 살인 예고범인 것마냥 내세워 사실상 제2의 당근칼 사태라 불리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aplestory_new/6208013|#]] 특히 사진을 도용당한 피해자들이 억울하게 진범으로 몰릴 수 있었기에 사실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용의자라고 확신하고 기사를 낸 것도 모자라 방송에서조차 사실 유무를 판단하지 않고 도용 사진을 그대로 진범 사진으로 낸 MBC에 대한 비판이 많다. 특히 오보로 억울한 피해자를 만든 [[MBC 뉴스데스크 당근칼 자막 왜곡 보도 사건|당근칼 사태]]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죄 없는 사람들을 '''또''' 가해자들로 바꾸는 수법은 특히나 많은 비판을 받고 방통위에 신고되고 있다. 설령 MBC에 최대한 유리하게 해석을 하여 만약 MBC측의 적극적 조작이 아니라 하더라도, 디시 상주 기자가 분탕글을 {{{-2 (혹은 신고된 캡처짤을)}}} 무분별하게 "[[아니면 말고]]"식으로 기사화했을 여지가 다분하며, 언론의 심각한 도의적 일탈임은 분명하다.[* 이게 책임 문제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경우인데, 만약 글을 올린 진범이 검거된다 하더라도 방송사는 {{{-2 (정황상으로는 '속아준' 것이지만)}}} 표면상으론 '속은' 것 뿐이고 모든 책임을 글 작성자에게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취재 없는 커뮤니티 보도에 대한 비판은 이미 언론 내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241189|[질문하는 기자들Q]무분별한 커뮤니티 보도…부끄러움 모르는 언론]] 이러한 단순 어그로성 글의 막무가내 보도는 이미 이전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때도 역으로 과도한 공포와 악순환을 불러 일으킨다며 꾸준히 비판받아 온 부분이다. 이런 주작성, 분탕성 게시글을 언론이 제대로 된 검증 없이 기사화를 하여 논점을 흐리려는 시도에 [[남초 커뮤니티]] 쪽에서는 매우 부정적이다. 수많은 갤러리 중 정확히 하나의 갤러리를 찾고[* 특히 게시글이 올라온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이 사태에 연관되어 있던 갤러리도 아니었다. 연관되었던 갤러리라면 기사거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라도 할 수 있겠으나 그마저도 성립이 안 된다.] 그 갤러리의 수많은 게시글 중 추천이나 여론의 공감을 받지도 못하고 묻힌 '''조회수 4짜리 익명글을 찾아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빨리 기사화하는 모습'''에 [[여초 커뮤니티]] 쪽에서 여론질을 하기 위해 일부러 개방적인 디시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는 본인 인증까지 해야 회원 가입이 가능한 일부 커뮤니티와는 달리 [[유동닉|로그인 없이 누구든지 익명 글을 쓸 수 있다]].]에 와서 게이머와 척진 MBC랑 미리 짜고쳐 지난 사례들처럼 또 조작을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힘을 얻었다. [[https://arca.live/b/bluearchive/92626701|#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930827|#2]] MBC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뒤, 댓글을 지우고 다시 공개하고 있어 논란이 더 증폭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